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브 아이즈 (문단 편집) ==== 대중국 파이브 아이즈 ==== [[2017년]] [[도널드 트럼프 행정부]]가 출범한 이후 [[미국]]은 [[중국]]의 사이버 [[정보전]]에 대항하기 위해서 [[백악관 행정명령 13873호]]을 발동하면서 주요 동맹국들에 파이브 체제 동참을 계속 요구해왔다. [[2019년]] 들어서 기존 파이브 아이즈 5개국에 [[프랑스]], [[독일]], [[일본]]이 참여한 '''파이즈 아이즈+3 체제'''가 공식적으로 출범해서 중국의 사이버 공격 및 불법 정보 수집에 대한 기밀을 공유하기 시작했다. 다만 이 협정으로 프랑스, 독일, 일본이 기존 파이브 아이즈 국가들과 동일한 지위를 갖게 된 것은 아니다.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3347779|#]] [[보리스 존슨]] 당시 [[영국 총리]]는 미국의 [[화웨이]] 제재에도 불구하고 [[영국]]의 [[5G]] 사업에 화웨이를 참가시킬 것을 밝히면서도 "파이브 아이즈 국가들과의 정보 공유 관계가 훼손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."라고 말했는데, 이는 여전히 둘 사이에 엄연히 벽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암시한다.[* 이러한 존슨의 발언에 [[영국 보수당|보수당]] 내 [[이안 던컨 스미스]], [[프리티 파텔]], [[사지드 자비드]]와 같은 일부 의원들이 반대했다. 거기에 [[도널드 트럼프]]의 반대도 덤.] [[리즈 트러스]] 전 총리와 [[리시 수낙]] 총리는 화웨이 배제는 당연하고 아예 [[영중관계|대중국]] [[반중/국가별 사례|강경 외교]] 노선을 표방했다. [[리시 수낙]] 총리는 아예 [[공자학원]] 퇴출, [[중국]]과의 [[영중관계|황금 시대]]는 종말했다고 언급했다. 게다가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|코로나]]가 유행할 때 영국 총리인 보리스 존슨이 확진으로 판명된 데다 코로나 사태 이전에도 [[영중관계]]가 [[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]]으로 인해 관계가 악화되어서 결국엔 [[화웨이]]와 [[ZTE]]를 금지하기로 결정했다. 여기서 [[미영관계]]는 미국 입장에서는 특별한 관계이고, 영국 입장에서도 [[캐나다]], [[호주]], [[뉴질랜드]]와의 외교 관계인 [[영국-캐나다 관계]], [[영국-호주 관계]], [[영국-뉴질랜드 관계]] 다음으로 혹은 동격으로 중요한 관계이며, 양국 간 교류, 투자도 많은지라 동맹이 깨질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